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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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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장상열
  • 승인 2014.06.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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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제 준수와 식중독 예방관리 철저 당부

[경기=동양뉴스통신] 장상열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27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친절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700여명을 대상으로 송담대학 원경석 교수가 강사로 나와 외식서비스 경영실무에 대한 강의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이상우 주무관이 원산지표시제도 운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계열 허남윤 교수는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좀 더 식품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강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자께서는 영업자 준수사항과 법규 준수로 식품 안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식품위생에 대한 의식향상을 통해 오산시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된다는 일념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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