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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청, ‘취업과 자립’을 위한 장애학생 직업전문기관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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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청, ‘취업과 자립’을 위한 장애학생 직업전문기관 직무교육 운영
  • 박성용
  • 승인 2014.08.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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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연계, 11~20일 교육대상자 모집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교육청(교육장 최경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지역 2개 대학과 연계한 ‘2014 장애학생 직업교육 전문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애학생 직업교육 전문기관 직무교육은 충남도교육청과 백석문화대학, 나사렛대학교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및 취업을 통한 일상생활 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백석문화대학과 연계한‘드림예술단(한국전통사물놀이 직무교육과정)’과 나사렛대학교와 연계한 ‘장애학생 사서보조 직무교육과정’의 2개 프로그램이 각각 백석문화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 및 도서관 등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천안교육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천안지역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및 전공과 특수교육대상자 중 장애학생 직업교육 전문기관 직무교육 운영사업 교육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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