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병행 실시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3일 오후 7시에 해피락(가곡동 소재)에서 종합민원실 근무자 66명이 모여 친절교육과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다.
올해 들어 3번째로 민원인의 불편을 주지 않은 근무시간을 피해서 오후시간에 친절교육과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친절교육은 외래강사 ‘양지현’ 사람 숲 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고객 응대요령과 바른자세(이미지메이킹)’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이강선 순천시 허가민원과장은 “우리 순천시 종합민원실 직원 66명은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을 위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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