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일본 종합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오사카, 도쿄이며 기간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이다.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주선으로 섭외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절단의 파견 규모는 울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제조, 제조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서비스업, 무역업 영위) 10개사 내외이다.
신청기업 가운데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위주(신규 참여업체 우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료,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을 지원하며 항공료 50%, 숙식비 등 현지 체재비는 참가업체 부담이다.
문의)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052)70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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