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진주=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진주시 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지흥)는 성북동 발전을 위해 관내 원로들을 비롯하여 봉사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동 원로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원로인사 간담회에서 나왔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 사항을 간략히 설명하였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했다.
이날 별빛영화제 등 문화행사 활성화 사업과 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집 앞 이면도로변에 무단으로 적치된 물통, 폐타이어, 러버콘 처리 환경정비 사업 등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추진할 수 있는 신규사업에 관한 의견들을 폭넓게 나누었다.
강지흥 주민자치위원장은 “성북동 발전을 위해 자리해주신 관내 원로님들과 봉사단체장들께 감사드리고 나눴던 의견에 대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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