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6일부터 6월24일까지 초·중학교 30교를 대상으로 ‘자녀진로를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독서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독서교육은 초등학교 20교, 중학교 10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진로교육’, ‘자녀를 위한 진로교육’ 등에 대해 진로전문가로 하여금 진행한다.
시교육청 김진용 중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학부모 독서교육은 부모의 자녀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 교육에 도움을 줄 것이며, 나아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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