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족 5쌍 전통혼례식에 행사를 지원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9일 오전 10시30분 보성군 보성읍 다향체육관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및 전통혼례식 행사에 다문화 가족 5쌍의 신랑ㆍ신부 웨딩차량을 교통싸이카 와 순찰차로 보성읍 시내를 카퍼레이드를 지원 다문화 가족과 군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우리사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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