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구충곤 화순군수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 안정을 바탕으로 화순군을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명품화순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구충곤 군수가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6개분야 33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행계획을 수립, 화순 발전을 위한 100년 대계를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충곤 군수는 “오직 ‘명품화순’의 미래를 생각하며 열심히 뛰었던 100일 이었으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서 군을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명품화순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