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최왕림 기자 = 부산시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의 고위급 관계자가 이번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고 알려왔다고 19일 밝혔다.
2014 ITU 전권회의는 전세계 190여 개국 3,00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하여 글로벌 ICT 정책을 결정하는 UN 산하 ICT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부산 벡스코에서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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