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민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 대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를 확산시켜 나간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 정보화교육 과정에 SNS 교육 과정을 포함시켜 광양시 카카오스토리의 ‘소식받기’, 페이스북의 ‘좋아요’ 등 다양한 채널로 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달 광양읍과 중마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1개 읍·면·동에서 시민 19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파워포인트, SNS 등 7개 과정의 무료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이에 더해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이번 달 중순부터 민간주도의 야간 무료 SNS 교육도 운영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9시까지로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스마트소셜연구회(070-8255-9905)’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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