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최소화 영상 주요 컨텐츠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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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12일 대중과의 소통창구로 홈페이지(www.dongkuk.com)를 전면 리뉴얼하고 회사의 정보를 친근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철강업계는 처음 홈페이지의 컨텐츠가 기존의 PC, 노트북은 물론, 테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의 환경에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했고,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성까지도 고려했다.
텍스트를 최소화하는 대신에 영상을 주요 컨텐츠로 활용했다.
특히 기존 홈페이지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가 순서대로 전환되면서 ‘RJP Interview’, ‘Steel Discovery’, ‘Life in Ferrum’ 등과 같은 새로운 영상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선택해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RJP Interview(Real Job Preview Interview)’는 동국제강 직원이 직접 자신의 업무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이다. ‘Steel Discovery’에서는 해양플랜트용 후판 제품 개발 스토리를 소개, ‘Life in Ferrum’ 영상은 동국제강 서울 본사인 페럼타워에서의 생활상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또한 동국제강 사옥 페럼타워를 소개했다. 페럼타워 컨텐츠에서는 건물의 특장점과 층별로 상세한 시설 안내도를 제공했고, 지하 상업시설인 다이닝 업체 소개도 포함됐다.
홈페이지 메인 디자인은 동국제강 CI와 숲을 모티브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했고, 인포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후판, 철근, 형강 등 제품 제조공정과 IR 정보 등을 보기 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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