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공사 수주총액, 하도급액, 공동도급액, 지역자재 사용액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북도 14개 시·군 중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었다.
진안군은 올해 모두 391건 714억원의 건설공사를 추진하면서 도내 지역건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군내 건설회사 업주들을 대상으로 품질향상교육과 각종 사업시공 기술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원도급자가 하도급 회사 선정시 관내 건설회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그 결과 도내 건설회사 등에서 각종 공사와 물품 구매를 대부분 수주할 수 있었다.
전북도 우수기관 표창은 오는 27일 도, 시·군 건설분야 워크숍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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