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발전 및 엘리트․생활체육 진흥 유공자 21명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욱기자=경기 용인시는 2013년 체육진흥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시장실에서 축구발전 유공자 7명, 엘리트․생활체육 발전 유공자 14명에 대해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배건선 게이트볼협회장, 박종용 테니스협회장, 임호영 모현면 체육회장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체육인뿐만 아니라 조준형 용인시청 조정팀 감독 등도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용인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지역 체육 진흥에 기여한 체육인을 포상․격려,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표창자들은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해당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기여한 체육인”이라며, “매년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을 통해 체육인 사기 진작 및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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