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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 광양지구협 박신주 회장 ‘법무부 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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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 광양지구협 박신주 회장 ‘법무부 장관상’ 표창
  • 강종모
  • 승인 2020.04.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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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박신주 법무부
지난 21일 법무부 보호관찰 광양지구협 박신주 회장이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협의회 박신주 회장이 지난 21일 순천보호관찰소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호관찰 업무를 지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법망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는 평가다.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약식으로 진행된 수상식에서 박 회장은 “보호관찰 업무가 곧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알고 묵묵히 활동해온 터라 수여받은 이 표창이 너무 부끄럽고 오히려 커다란 무게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물론 이웃들에 대한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양지구협의회는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청소년과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법 관련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으며 범죄자들의 사회적응과 재범방지 활동, 청소년들의 계도활동, 범죄 피해 여성 및 피해자 보호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회장은 순천대학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대한볼링협회 인사위원회 위원, 국제라이온스 355-B3지구 퀘스트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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