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생활정치분야 분과위원회 출범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생활정치분야 분과위원회가 출범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8일 분과위원회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성위원회는 이날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22명의 여성위원에 대한 소개에 이어 분과위원회 토론 및 사업발표를 통해 6개 분야 14개 과제를 도출했다.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김연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분과위원으로 위촉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위원들은 앞으로 ▲복지(아동, 청소년, 노인 등) ▲문화·체육 ▲환경·보건 ▲경제(일자리, 취업, 창업 등) ▲교육·안전 ▲농수산해양 등 6개 분야에 걸쳐,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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