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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82명, 지역발생 370명…휴일 영향 일주일만에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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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82명, 지역발생 370명…휴일 영향 일주일만에 300명대
  • 서다민
  • 승인 2021.03.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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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12명, 인천 18명, 경기 161명 등 수도권에서 291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이 3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5명, 부산·전북·대구 각 4명, 경북·제주 각 3명, 대전·세종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 등이다. 전남지역은 이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6명으로 총 8만7754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658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75명, 치명률은 1.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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