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대학 525명 등 713명의 신입생과 대학원생 입학허가
[목포=동양뉴스] 박춘배 기자 =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일 기관공학관 1층 소강당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신입생 대표, 대학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한원희 총장은 입학식에서 ▲해사대학 525명 ▲해양공과대학 178명 ▲해양산업융합학과 10명 등 총 713명의 신입생 및 33명의 편입생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16명 ▲박사과정 15명 ▲해양산업대학원 석사과정 1명 등 총 32명의 신입생 및 1명의 석사과정 편입생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또한 이종인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한원희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첫 단추인 대학의 선택을 훌륭하게 잘 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해양전문 인재로 나아가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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