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사업비 321억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전주, 군산, 정읍, 남원, 고창 등 5개 시군 12만8346㎡에 각각 1곳씩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고창을 비롯해 정읍, 남원의 공영차고지는 2016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해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도는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주택가나 이면도로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원할한 물류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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