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선제적 근절 분위기 조성 -
[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동 남서는 4일 오전 7시 50부터 천안북중학교와 천안여자중학교에서 경찰, 각 학교 교장·교감 및 생활지도교사·학생 등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목한 릴레이 캠페인은 신학기 학교폭력을 선제적 제압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매주 화·목요일 등·하교시간대에 경찰·교사·학생 등 합동 2개조로 편성하여 배치 학교폭력에 대한 체감안전도 향상과 공감대를 형성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8일까지 초·중·고 위험경계 학교를 비롯하여 총 22개학교를 대상으로 `안전드림` 및 117 홍보, 신종학교폭력으로 대두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강홍선 여성청소년과장은 신학기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계획 일정에 따라 초·중·고 등·교길에 가동 인력을 최대한 늘려 학기초부터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제압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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