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문헌정보학과 16대 학생회 LI-NK와 기획·운영 협력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대 학산도서관이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래를 주제로 ‘2024 북-페스타’를 개최한다.
5일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학산도서관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16대 학생회 LI-NK와 협력해 ‘2024 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북-페스타는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인천대 구성원 및 학산도서관 시민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학산도서관 이용 방법과 도서관의 날에 대해 안내하는 홍보부스 운영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 운영 ▲연체탈출위크 등의 자료실 이벤트 운영 ▲대학생활을 위한 슬기로운 AI 활용교육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래’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도서관이 담당할 역할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관이 어떤 기술을 운영에 접목시키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한편, 행사 내용, 참여 방법, 참여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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