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독립기념관(김능진 관장)은 10일 ‘통일염원의 동산’ 진입로 우측에 ‘다목적 체험 교육관’을 건립했다.
‘다목적 체험 교육관’은 건축연면적 4421㎡, 지상 4층으로 500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과 업무를 위한 사무실 등 다목적 활용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다목적 체험 교육관’ 건립은 그간 실내공간 부재에 따른 사업영역확장 한계성의 문제를 해결해 독립기념관이 다시 한 번 크게 재도약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능진 관장은 “다목적 체험 교육관은 독립기념관의 갖은 제2의 랜드마크가 될 건물인 만큼 국민여러분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흥하는 건실한 건물을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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